아이와함께 일상
초등학교 1학년 생활 (창의력수학학원, KMA 4.28.월)
myharu24
2025. 4. 29. 10:22
아침 (등교전 4.28.월)
05:55 | 기상 후 교복입기 |
06:10 | 머리묶어주기 |
06:15 | 아침식사 (미역국, 불고기, 김치) |
06:40 | 아침공부 원리셈 1page (다 못품,,, 10문제만) KMA 교재 틀린거 고치기 KMA 교재 1장 큰소리독서 집중듣기 2권 (Nobody got wet, The dragon dance) |
07:30 | 양치& 학교갈준비 |
07:40 | 출발 |
08:00 | 학교도착 늘봄 (도서관) |
오후 (등교후 4.28.월)
16:40 | 하교&놀이터에서 조금놀기 |
17:30 | 아파트단지에서 놀기 주먹밥싸서 가지고 나가서 먹으면서 놀기 |
18:10 | 집에들어와 저녁준비 까꽁이는 플래서& 학교숙제 |
18:30 | 저녁식사(짜파게티) |
19:15 | 줄넘기 연습하러 나감 |
19:40 | 갑자기 독서타임 |
20:15 | 씻기 |
20:30 | 누워서 책어주기(2권)&한자 |
21:10 | 잠자기 |
오늘은
이른아침의 장점을 살려
지난주에 처음으로
아침늘봄ㅍ중
"음악이 있는 도서관"에 참여했었는데
한번 가더니 강당에서 노는것을
참여해보고 싶단다.
그래서 처음가는것이기도 해서
아빠와 엄마가 같이 갔다.
(혼자가겠다고 했지만
가면안되는거 알지만
그냥 분위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슬쩍 따라갔다.)
다들 모여서 피구와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그걸 보더니 바로 뒤돌아서 가버린다... ㅠㅠ
이말저말 하면서
설득해봤지만 싫단다. ㅠㅠ
내성적이기도 하고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운동을 하고있는곳은 잘끼지 않는다.
그래서 태권도도
다니지 않는다.
다행히...
학교 교실이나
체육시간은 참 좋아한다.
까꽁이는!!
처음 보는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있는곳을 가지않는다.
기다리면 되겠지 하지만
엄마맘은 가끔 애가탄다.
"1학년 1학기인데 내가 기다려야 맞지.
애가 빨라지는게 맞아?"
내 마음이 말한다..
잘한점
밖에 나가서 자전거연습, 줄넘기 연습
열심히 시켜줬다^^
개선할점
자전거 거치대를 해준다는것을
하루이틀 미뤘더니
지금도 그대로 ;;
미루지 말자!
저번주 이친구 저친구
노는게 즐거워
저녁시간에 신나게 놀았더니
자는시간이 9시가 넘어가고
일어나는 것은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그랬더니 입안이 헐었다.
코피도 조금 났다.

나또한 조금만 몸이 피곤하면
입이 헐고 쥐어버린다.
아침공부, 독서도 좋지만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인것!
내일아침은 좀더 재워야 겠다.
오늘밤 나는 비타민C 섭취를 위해
과일을 새벽배송 주문한다.....
